[Yaribong] 안동 월영교 카페 월영당
2023년 2월 27일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안동 여행 2일째.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도산서원을 거쳐 숙소에서 낮잠때리고 월영교 야경을 보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이용해 도심에서 약 15분 가량 택시(7,800원)로 이동. 18시 13분에 도착했고, 해지는 시간은 18시 15분이었으므로 완전히 질까지 20~30분가량 머무를 생각으로 월영당으로 입장. 시그니처 메뉴인 안동대마라떼 1잔, 쑥떡쉐이크 1잔, 월영구움과자 중 '마늘휘낭시에' 1개를 주문. 안동대마라떼는 뭐랄까. 처음 맛보는 경험인데, 먹어본 느낌이랄까. 에스프레소 맛이 나면서 아주 진한 녹차 액기스? 홍삼 액기스? 몇방울이 떨어진 라떼의 느낌이랄까. 이색적으로 먹기에는 충분했다. 쑥떡쉐이크는 진짜 쑥떡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진한 쑥떡이 씹힌..
Food/Dessert
2023. 3. 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