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ibong] 안동 일직식당
2023년 2월 26일 청량리역에서 11시 KTX-이음 열차를 타고 1시 정각쯤 안동역에 도착 바로 택시를 잡아 1시 20분쯤 일직식당 도착 앞에 6팀이 대기중이었고, 25분의 대기끝에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습니다.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여행으로 2명이 전부였기에 구이와 조림 전부를 먹고싶었으나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안동까지 왔으니 안시킬수도 없는 노릇. 간고등어 조림정식 2인과 간고등어 구이 1인분(반마리)를 주문했다. 조림정식은 2인부터 주문이 기본이고, 간고등어 구이를 추가 주문할 경우에는 공기밥이 제공되지 않고, 1인분(반마리)당 8,000원이었다. 안동에 도착해서 첫 식사이니 소주를 시키려 했으나, 취해서 돌아다니기엔 좀 그러하니 맥주로 바꿔 주문했다. 구이는 주문한지 5..
Food/Main Course
2023. 3. 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