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어는 Apple이 2017년에 'Workflow'를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으며,
iOS 11까지는 'Workflow'라는 이름으로, iOS 12부터 '단축어'로 바뀌었다.
iOS 12까지는 App Store에서 별도로 다운받아야 했지만,
iOS 13부터 기본 내장 앱으로 바뀌고 최근까지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 까지 지원하면서 활용도가 더 넓어졌다.
단축어 앱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레고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앱'이다.
출근길을 예를 들어보자면,
'버스'를 이용해 '집 -> 회사'로 이동중에 내가 원하는 행위는 4가지 사용패턴를 가정해보자.
1. 와이파이 종료
2. 에어팟 착용 & 음악 재생
3. 카카오버스 앱으로 도착시간 확인
4. 회사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알림
이 행위들을 단축어 앱에서 각 단계별로 제작할 수 있고, 위젯을 만들거나, 단축어 앱에서 수동(예: 와이파이 종료)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위치데이터를 참조해서 자동(예: 집에서 500m 벗어나면 와이파이 종료)으로 실행시킬 수도 있다.
단축어 앱에는 다양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이 많이 탑제되어 있기 때문에 진정한 사용자화가 가능하고,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단축어를 주변 사람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갤러리를 통해 Apple이 만든 단축어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고, 커뮤니티 등을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음 글부터 구체적인 사용 방법과 추천 단축어를 공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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